아이파킹, 하나은행 41개소에 AI 무인주차장 구축

노재웅 2021. 4.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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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플랫폼 '아이파킹'을 운영하는 파킹클라우드는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과 명동 사옥, 성동 PLACE1 등 하나은행 주요 자산 건물 41개소에 인공지능(AI) 무인주차장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금융기업 중 최초로 자산 건물에 AI 무인주차관제솔루션을 구축하는 하나은행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주차업계 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빠른 비대면 AI 기술로 편리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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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클라우드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주차 플랫폼 ‘아이파킹’을 운영하는 파킹클라우드는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과 명동 사옥, 성동 PLACE1 등 하나은행 주요 자산 건물 41개소에 인공지능(AI) 무인주차장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파킹클라우드는 하나멤버스 앱을 연동시켜 전국 아이파킹존에서 하나머니로 주차요금 결제 및 할인, 원큐앱으로 주차비를 무정차 자동결제하는 ‘파킹패스’ 기능도 개발할 예정이다.

2015년 국내 최초로 AI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선보인 파킹클라우드는 매달 100곳 이상 아이파킹존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와 해운대 엘시티 등 초고층 빌딩과 이마트, KT, 교보타워, 여의도 IFC,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에 AI 무인주차장 3800곳을 구축해 하루 100만대 차량이 이용하고 있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금융기업 중 최초로 자산 건물에 AI 무인주차관제솔루션을 구축하는 하나은행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주차업계 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빠른 비대면 AI 기술로 편리함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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