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상위타선과 두 번째 대결에서도 아웃 행진 [류현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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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은 4회 상대 타선과 두 번째 대결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4회 1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상대 타선과 첫 번째 승부에서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했던 그는 4회 두 번재 대결에 나섰다.
DJ 르메이유 상대로 1-2 카운트에서 4구째 낮은 코스 걸치는 패스트볼을 던졌고, 트립 깁슨 주심은 루킹삼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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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은 4회 상대 타선과 두 번째 대결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4회 1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상대 타선과 첫 번째 승부에서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했던 그는 4회 두 번재 대결에 나섰다. 그리고 결과는 똑같았다.
이어 잔칼로 스탠튼과 승부에서는 스탠튼이 1-2 카운트에서 5구째 커브를 퍼올렸다. 제법 멀리 날아갔지만, 담장 앞에서 중견수 랜달 그리칙에게 잡혔다. 2아웃.
이어진 애런 저지와 승부는 이날 경기 들어 류현진이 처음으로 5구를 넘긴 승부였다. 저지는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터를 존에 들어오는 대로 쳐내며 파울을 만들었다.
그러나 6구째 체인지업에 결국 땅볼 타구를 때렸다. 코스가 약간 깊었으나, 보 비셋이 침착하게 잘 잡아 송구했고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이를 잘 잡아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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