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으로 물들인다' 전자랜드, PO 3차전서 특별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Be the Orange.’ 4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전자랜드가 체육관을 오렌지색으로 물들이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14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Be the Orange’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삼산월드체육관을 오렌지색으로 물들여 3차전을 승리하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Be the Orange’는 유니폼과 오렌지색 T셔츠를 입고 오는 관중들에게 전자랜드 선수들이 전하고 싶은 문구가 적힌 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응원 T셔츠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와 경기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이번 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2층 다2, 다3, 다4 구역 예매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몰텐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해당 좌석은 매진됐다.
전자랜드는 이밖에도 경품볼을 잡아라, 슈팅 이벤트,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육두유, 스테어 신발, 포카리스웨트 음료, 바이아우어 V7 탈모샴푸, K-CAMP 캠핑카 이용권, 닥터에스리 화장품, 헐커스 마사지크림, 킹카워시 포그머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플레이오프에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Be the Orange’. 사진 = 전자랜드 농구단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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