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동 가로수도서관 29일 개관..14번째 공공도서관

변우열 2021. 4. 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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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14번째 공공도서관인 가로수도서관이 오는 29일 흥덕구 가경동에서 개관한다.

이 도서관은 13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천600㎡) 규모로 건설됐다.

1층은 어린이 자료실과 영유아 자료실, 2층은 북카페, 문화교실, 커뮤니티 홀, 공연장 등이 있다.

힐링존에는 악보 341권, LP 350종, CD 252종 등의 음악 자료와 오디오, 턴테이블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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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의 14번째 공공도서관인 가로수도서관이 오는 29일 흥덕구 가경동에서 개관한다.

청주 가로수도서관 전경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도서관은 133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천600㎡) 규모로 건설됐다.

1층은 어린이 자료실과 영유아 자료실, 2층은 북카페, 문화교실, 커뮤니티 홀, 공연장 등이 있다.

3층은 일반 자료실과 음악특화 힐링존을 배치했다. 힐링존에는 악보 341권, LP 350종, CD 252종 등의 음악 자료와 오디오, 턴테이블도 갖추고 있다.

4층은 동아리실과 사무공간으로 구성했다.

도서는 일반도서 1만5천권, 아동도서 1만1천300권, 외국어 및 점자도서 등 2천665권 등이 비치돼 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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