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탄 류현진, 3회도 삼자범퇴 성공(3보)
안형준 2021. 4. 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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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3회도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지오 어셀라를 2구만에 땅볼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제이 브루스까지 4구 승부 끝에 뜬공처리하며 3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류현진은 3회까지 31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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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3회도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4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3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2회 실점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 지오 어셀라를 2구만에 땅볼로 처리했다. 후속타자 클린트 프레이저를 다시 공 2개만에 내야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제이 브루스까지 4구 승부 끝에 뜬공처리하며 3회를 삼자범퇴로 마쳤다. 류현진은 3회까지 31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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