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회 스탠튼 병살타로 위기 탈출 [류현진 중계]
김호진 기자 2021. 4. 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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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이자 시즌 첫 승 도전을 위한 경기가 시작됐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오전 8시 7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디제이 르메휴에게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맞아 주자를 내보냈다.
그러나 다음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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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60승이자 시즌 첫 승 도전을 위한 경기가 시작됐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오전 8시 7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초 선두타자 디제이 르메휴에게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맞아 주자를 내보냈다. 그러나 다음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애런 저지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매듭지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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