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4월에 '한파특보'..내일 아침까지 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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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지난주에는 고온 현상을 보이더니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4월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보시는 것과 같이 경기 북부와 강원, 충청과 전북, 경북 내륙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이번 추위는 내일(15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이후에는 점차 평년 기온을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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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지난주에는 고온 현상을 보이더니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4월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보시는 것과 같이 경기 북부와 강원, 충청과 전북, 경북 내륙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동두천의 현재 기온이 1.3도, 향로봉은 영하 4.9도 등 어제 같은 시각보다 약 10도가량이나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5도 아래에서 출발하는 데다가 바람이 더해지면서 더 춥습니다.
나오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 필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15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이후에는 점차 평년 기온을 찾아가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울이 13도, 울산이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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