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맑아..평양 아침 최저기온 2도

권영전 2021. 4. 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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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북한은 14일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함경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이 주로 갤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3도 낮은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4, 0

▲ 중강 : 맑음, 12, 0

▲ 해주 : 맑음, 15, 0

▲ 개성 : 맑음, 15, 0

▲ 함흥 : 맑음, 17, 0

▲ 청진 : 구름 많음, 11, 10

com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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