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일 공개행사 예고..신형 아이패드 선 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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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이른바 '봄으로 충만한(Spring Loaded)'이라는 공개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널리스트들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이번 행사를 통해 무엇보다 신형 아이패드 공개로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에 예상대로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가 공개되면 애플의 태블릿은 1년 전 공개된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등에 이어 제품군이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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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이른바 '봄으로 충만한(Spring Loaded)'이라는 공개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신형 아이패드 등 새 기기들이 선을 뵐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널리스트들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이번 행사를 통해 무엇보다 신형 아이패드 공개로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은 1년 전 스캐너, 모션 센서, 초광폭 카메라가 장착된 아이패드 프로를 선 보인바 있다.
애플은 이날 행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들을 내놓을지 밝히지 않았다.
펜데믹 이후 시작된 애플의 가상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애플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신형 아이폰12를 공개한 바 있다. 애플로서는 최초의 5세대(5G) 이동통신 접속이 가능한 기기였다.
또 한 달 전인 9월에는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새 버전을 공개했고, 태블릿 아이패드 에어 신형도 공개했다.
팬데믹 이후 첫번째 온라인 행사는 지난해 6월의 개발자 회의였다. 당시 개발자회의에서 애플은 자사 맥컴퓨터에 애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에 예상대로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가 공개되면 애플의 태블릿은 1년 전 공개된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등에 이어 제품군이 확대된다.
애플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짭잘한 재미를 보고 있다. 매장 폐쇄, 생산 일부 중단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난해 4·4분기 사상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매출이 사상최초로 1000억달러를 돌파해 1114억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12 출시가 매출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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