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멜론', 나만을 위한 음악도, 내가 몰랐던 음악도..둘다 즐길수 있어요
◆ 제10회 모바일 플랫폼 어워드 ◆
멜론 6.0은 그동안 멜론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화면 아래 5개 탭으로 정리했으며,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음악을 향유하는 트렌드에 맞춰 개인화 영역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5개 탭은 △뮤직홈(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큐레이션 서비스) △트렌드(새로운 룩앤드필을 시도한 다양한 차트와 트렌디 음악) △음악방송(오디오 등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콘텐츠) △탐색(청취 이력 기반 태그 추천) △음악서랍(개인의 취향 아카이브)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큰 변화는 홈 화면 개편이다.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춰 음악을 향유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화 영역을 강화하고 직관성을 높였다. 앱 첫 화면에 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기능인 '○○○님이 좋아할 음악'을 배치했다. 이용자의 감상 이력과 선호도, 클릭 이력 등 데이터를 기반한 음악 추천 결과를 첫 화면에 노출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두 번째 '트렌드' 탭을 통해 24Hits, Rising31, 검색인기곡, 최신 뮤직비디오 등 대중이 선호하는 음악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의 음악 감상 이력을 기반으로 한 My 24Hits, 내가 선호하는 장르의 차트와 인기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선보여 트렌디 콘텐츠에 개인화까지 놓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음악 감상의 폭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세 번째 '음악방송' 탭에서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오디오 콘텐츠 '멜론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멜론TV' '멜론매거진' 등 음원 외 다양한 볼거리, 들을거리를 취향에 맞게 제공한다.
멜론 앱 6.0 개편과 함께 아티스트가 멜론에 직접 창작물을 업로드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 '멜론 스튜디오 베타'도 제공하고 있다. 베타 기간에는 멜론에 등록된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멜론스튜디오에서 본인의 습작, 미발매곡 등을 올릴 수 있으며 업로드된 곡은 멜론에 소개돼 멜론 이용자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향후에는 예비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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