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세상에서 사라지기 전에[바람개비]
2021. 4. 1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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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이제 익숙함을 넘어 일상이 되었다.
이런 커피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커피 전문가 라리 살로마와 논픽션 작가 페테 레파넨은 지구온난화로 커피 재배 가능 면적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을 알리며 브라질 커피 농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불공정한 커피 유통 시스템을 지적한다.
커피 농업에 국한한 비판이지만 결국 커피를 비롯한 모든 농작물에 유효한 제안이다.
현장감 실린 목소리에는 진심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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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이제 익숙함을 넘어 일상이 되었다. 이런 커피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커피 전문가 라리 살로마와 논픽션 작가 페테 레파넨은 지구온난화로 커피 재배 가능 면적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을 알리며 브라질 커피 농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불공정한 커피 유통 시스템을 지적한다. 커피 농업에 국한한 비판이지만 결국 커피를 비롯한 모든 농작물에 유효한 제안이다. 현장감 실린 목소리에는 진심이 묻어난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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