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시즌2에서는 세 명이 될 수도" 아쉬움 속 종영 인사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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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아내의 맛'의 종영 인사를 건넸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함께 생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홍현희는 '아내의 맛'의 시즌 종료 인사를 전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시즌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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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아내의 맛'의 종영 인사를 건넸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함께 생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천 자월도로 뱃나들이를 떠난 세 사람은 해변에 텐트를 치고 낭만 넘치는 생일 파티를 시작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미리 준비한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세 사람은 조개 캐기에 나섰다.
세 사람은 조개와 소라는 물론 해삼까지 잡으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제이쓴은 "초장이 필요없다"라며 즉석 시식을 하며 폭풍 감탄을 해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번 여행에서 바람에 텐트를 날렸던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이날 텐트가 바닷물에 잠기는 극한 상황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조개를 잡는 틈에 어느 새 바닷물이 들어온 것. 제이쓴은 스튜디오에서 "물 먹어서 텐트가 안 옮겨지더라"라며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홍현희는 '아내의 맛'의 시즌 종료 인사를 전했다. 그는 "결혼하고 제이쓴과 처음 같이 방송한 거라 남다르다. 신혼여행도 같이 가서 친정같은 곳"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시즌2에는 세 명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아내의 맛'은 함소원의 시부모 별장과 중국 신혼집이 렌트한 장소였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제작진은 "신뢰를 훼손한 점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아내의 맛'을 13일을 끝으로 시즌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시즌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iMBC 이주원 | 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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