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시즌1 종영..홍현희 "친정 같던 예능, 시즌2에선 세 명 될 수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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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이 시즌1 종영 소식을 알렸다.
4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즌 1을 마치며 종영 인사를 건네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홍현희는 "신혼여행도 '아내의 맛'과 함께 갔다. 친정 같은 곳이다. 시즌2에서는 세 명이 될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내의 맛'은 최근 하차한 함소원의 방송분과 관련해 일부 조작을 인정하며 시즌1 종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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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아내의 맛'이 시즌1 종영 소식을 알렸다.
4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즌 1을 마치며 종영 인사를 건네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매주 화요일 밤 다양한 부부와 가족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줬던 '아내의 맛'이 시즌1으로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아내의 맛'에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가족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너무 아쉽고 슬프기도 하다"며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지만 아마 좋은 일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 이휘재는 "동료보다는 다들 가족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하정은 "첫째 시욱이가 5살 때 시작했다. 프로그램을 하며 유담이 도 탄생했고 추억들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저희 결혼생활이 다 담겨있다"고 말했다. 앞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어 홍현희는 "신혼여행도 '아내의 맛'과 함께 갔다. 친정 같은 곳이다. 시즌2에서는 세 명이 될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박명수는 "잠깐 휴식기를 갖고 더욱더 재밌고 멋진 분들과 함께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최근 하차한 함소원의 방송분과 관련해 일부 조작을 인정하며 시즌1 종영을 결정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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