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보이스킹' 김영호, 육종암 투병 中.. 무대 도전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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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배우 김영호가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 김영호는 뮤지컬같은 무대로 심사위원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김영호는 최진희 '천상재회'를 선곡하며 보는 이를 감동하게 했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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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보이스킹' 배우 김영호가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에서 김영호는 뮤지컬같은 무대로 심사위원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28년 차 카리스마 배우 김영호가 출격했다. 컨디션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김영호는 "살짝 불안하다. 요새 몸이 조금 안좋아서 체력이 빨리 떨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저는 암환자다. (수술은 잘 마쳤고) 추적관찰 하고 있다. 저 혼자 이겨내려 했는데 내가 이렇게 무언가 하는 게 오히려 주변 분들한테 힘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영호는 최진희 '천상재회'를 선곡하며 보는 이를 감동하게 했다.
남진은 "너무 감동이었다. 쉬운 노래가 아닌데, 노래는 감성이다. 멋진 감성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바다는 "영화배우시다.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소화를 잘 한 것 같다. 어려운 곡을 어떻게 연습했는 지" 물었다. 이에 김영호는 영화 '부산'에서 한 번 불렀던 기억이 있다. 막상 연습하니까 어려워서 당황했지만 그냥 최선을 다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2021년 MBN 300억 프로젝트 노래 오디션의 끝판왕, 숨겨진 남성 음악 고수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MBN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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