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제이쓴♥홍현희 종영소감 "시즌2에는 셋이 돼서 돌아오겠다"

2021. 4. 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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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종영에 대한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장영란, 이하정, 홍현희, 제이쓴, 박명수 등이 종영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매주 화요일 밤 다양한 부부의 가족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전해줬던 '아내의 맛'이 시즌1으로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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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종영소감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종영에 대한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장영란, 이하정, 홍현희, 제이쓴, 박명수 등이 종영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매주 화요일 밤 다양한 부부의 가족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전해줬던 ‘아내의 맛’이 시즌1으로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아내의 맛’은 새로운 모습도 보여드리고 가족같은 프로그램이었다. 너무 아쉽고 슬프다”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맞다. 동료보다 가족같았다”라고, 장영란은 “속상하지만 좋은 일로 다시 만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홍현희는 “우리는 결혼하고 처음 시작 한 거다”라고, 제이쓴은 “우리의 결혼 생활이 여기에 녹아 있다”라고 고마워했다.

또한 홍현희는 “신혼여행도 여기서 갔다. 친정같은 곳이다”라며 “시즌2에는 3명이 돼서 돌아오겠다”라고 인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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