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찬우, 링가링가게임 위해 시야 포기→복면 찬우 변신 후 텐션 폭발

2021. 4. 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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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찬우가 링가링가게임을 위해 시야를 포기했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잔디밭에서 인원 수를 호명하면 그대로 모이는 링가링가게임을 하기로 했다.

김찬우는 오그라든다며 반색했으나 게임에 참여했고, 노래를 부르며 안무를 할 때 "속이 안좋아"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최대한 수건으로 시야를 가린 김찬우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한 뒤 텐션을 높이며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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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찬우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불청’ 김찬우가 링가링가게임을 위해 시야를 포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나들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잔디밭에서 인원 수를 호명하면 그대로 모이는 링가링가게임을 하기로 했다.

김찬우는 오그라든다며 반색했으나 게임에 참여했고, 노래를 부르며 안무를 할 때 “속이 안좋아”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본 최성국은 “이 게임의 포인트는 링가링가링할 때 힘차게 손을 올리며 꽃봉오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시범을 보였고, 최민용은 “창피해서 그러냐”라며 웃었다.

이후 최대한 수건으로 시야를 가린 김찬우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한 뒤 텐션을 높이며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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