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子 담호와 닮은 유년기 사진 공개 "인기 많았다"(아내의 맛)

2021. 4. 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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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가 아들 담호와 똑 닮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짐을 정리하던 중 이필모의 어린 시절 사진이 발견됐다.

또한 이필모는 "오빠 이렇게 어렸을 때 양복 입고 다녔다"라고 자랑을 한 뒤 "이 사진은 담호랑 똑같은 3살 때다"라고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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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 이필모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이필모가 아들 담호와 똑 닮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짐을 정리하던 중 이필모의 어린 시절 사진이 발견됐다. 이필모는 “어렸을 때 동네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라고 자랑했다.

서수연은 “그런데 오빠 왜 이렇게 다 흑백이냐”라고 궁금해 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컬러와 흑백 사진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고, 이휘재는 “우리가 흑백에서 컬러 과도기 때 사람이다. 나랑 김예령, 박명수는 과도기다”라는 말로 논란을 종결지었다.

또한 이필모는 “오빠 이렇게 어렸을 때 양복 입고 다녔다”라고 자랑을 한 뒤 “이 사진은 담호랑 똑같은 3살 때다”라고 비교했다.

이를 본 서수연은 “눈빛이 담호랑 닮았다. 이마 툭 튀어 나오고”라고 놀랐다. 이필모는 아들에게 “이거 누구야?”라고 물었고, 아들은 “담호”라고 자신이라고 이야기해 귀여움을 발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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