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서장훈 "주변 이성에 친절한 사람 많아, 상처받지 마" 조언

유경상 2021. 4. 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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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이성의 친절함을 오해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동료 직원과 썸인지 고민하는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27살 고민녀는 사내연애가 금지된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호감을 느끼는 동료 직원에게 고백해도 될지 물어왔다.

한혜진은 서장훈에게 고민녀가 동료 직원에게 어떤 문자를 보내야 할지 물었고, 서장훈은 "스투키처럼 저를 보호해주시는 건가요?"라는 달달한 문자 메시지로 마음을 알아보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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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이성의 친절함을 오해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동료 직원과 썸인지 고민하는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27살 고민녀는 사내연애가 금지된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호감을 느끼는 동료 직원에게 고백해도 될지 물어왔다. 동료 직원은 회사에서 작은 트러블이 있었던 고민녀를 전화로 위로하는가하면 진상 고객에게 시달린 고민녀에게 “진상 차단은 못해도 전자파 차단은 합니다”며 스투키 화분을 선물했다고.

이에 서장훈은 “세상에는 주변 이성에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 상처받지 말라고 NO로 가겠다”며 썸이 아니라 말했지만 주우재는 “제가 굉장히 친절한 편이다. 그렇지만 관심 없는 여성에게 이렇게 안 한다”며 썸이 맞다고 주장했다.

김숙, 주우재, 한혜진이 썸이 맞다고 의견을 모은 상황. 한혜진은 서장훈에게 고민녀가 동료 직원에게 어떤 문자를 보내야 할지 물었고, 서장훈은 “스투키처럼 저를 보호해주시는 건가요?”라는 달달한 문자 메시지로 마음을 알아보라 조언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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