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서장훈 "주변 이성에 친절한 사람 많아, 상처받지 마" 조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이성의 친절함을 오해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동료 직원과 썸인지 고민하는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27살 고민녀는 사내연애가 금지된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호감을 느끼는 동료 직원에게 고백해도 될지 물어왔다.
한혜진은 서장훈에게 고민녀가 동료 직원에게 어떤 문자를 보내야 할지 물었고, 서장훈은 "스투키처럼 저를 보호해주시는 건가요?"라는 달달한 문자 메시지로 마음을 알아보라 조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이성의 친절함을 오해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동료 직원과 썸인지 고민하는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27살 고민녀는 사내연애가 금지된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호감을 느끼는 동료 직원에게 고백해도 될지 물어왔다. 동료 직원은 회사에서 작은 트러블이 있었던 고민녀를 전화로 위로하는가하면 진상 고객에게 시달린 고민녀에게 “진상 차단은 못해도 전자파 차단은 합니다”며 스투키 화분을 선물했다고.
이에 서장훈은 “세상에는 주변 이성에 친절한 사람들이 많다. 상처받지 말라고 NO로 가겠다”며 썸이 아니라 말했지만 주우재는 “제가 굉장히 친절한 편이다. 그렇지만 관심 없는 여성에게 이렇게 안 한다”며 썸이 맞다고 주장했다.
김숙, 주우재, 한혜진이 썸이 맞다고 의견을 모은 상황. 한혜진은 서장훈에게 고민녀가 동료 직원에게 어떤 문자를 보내야 할지 물었고, 서장훈은 “스투키처럼 저를 보호해주시는 건가요?”라는 달달한 문자 메시지로 마음을 알아보라 조언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이효리♥이상순, 빌딩 공동 매입→9억8천만원 시세차익(TMI NEWS)
- 김보민, ♥김남일 취향 무시한 집 최초 공개‥거실 벽난로→호피 식탁 독특(편스)[어제TV]
- 이승윤, 우승 후 이사한 새집 공개 “음악 포기 찰나 ‘싱어게인’ 도전”
- 엄정화, 50억원대 한남동 최고급 빌라 거주…시세차익 25억원(TMI뉴스)
- 비 297억-싸이 124억-수지 28억…★들 부동산 시세차익 ‘그사세’(종합)
- 추신수♥하원미 美 텍사스 집, 스포츠짐+필라테스룸+수영장까지…대리석 궁전이네
- “별거설 없어도”여배우 G 결혼 후에도 취하면 새파란 후배의 가슴에 푹,남편 반응은…[여의도
- 최지우, 역대급 한강뷰 집에서 화보찍기 ‘세트장인 줄’ [SNS★컷]
- 이만기♥한숙희, 이사한 집 최초 공개…각방 쓰는 이유는?(엄지의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