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호피폴라 아일, 6크라운으로 2라운드 진출

박상후 기자 2021. 4. 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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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에서 가수 아일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86명 참가자의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그러면서 그는 "경연이 힘들고 지치지만 끝나고 나면 제 스스로 발전해 있더라. '보이스킹'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고 싶다.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일에게 크라운을 주지 않은 진성은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지만, 노래 속에 꾸밈음이 많이 들어갔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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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이스킹'에서 가수 아일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13일 밤 방송된 MBN 새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86명 참가자의 1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세 번째 도전자로 등장한 인물은 아일이었다. '호피폴라'의 리더 아일은 '슈퍼밴드'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는 "우승이라는 건 정말 중독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연이 힘들고 지치지만 끝나고 나면 제 스스로 발전해 있더라. '보이스킹'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고 싶다.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디션 최강자 아일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6크라운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아일에게 크라운을 주지 않은 진성은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지만, 노래 속에 꾸밈음이 많이 들어갔다"라고 지적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보이스킹']

보이스킹 | 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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