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윤기원·김찬우·이의정·안혜경, 최고의 봄 소풍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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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 따뜻한 봄 소풍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에 이어 이들은 따뜻한 햇살을 벗 삼은 봄 소풍을 준비했다.
안혜경은 최성국에게 기억에 남는 소풍을 물었고, 최성국은 "서울 출신이라서 봄, 가을 가는 곳이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모든 친구들은 '불타는 청춘' 방송 촬영에 더불어 따뜻한 봄 소풍을 여가와 함께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힐링' 감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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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이 따뜻한 봄 소풍 시간을 가졌다. 봄에 즐길 수 있는 어른들의 추억놀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6주년 특집 김찬우, 윤기원, 김경란 등 비교적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6주년 특집 방송이 계속 이어졌다. 지난주에 이어 이들은 따뜻한 햇살을 벗 삼은 봄 소풍을 준비했다.
벚꽃, 목련 등이 가득 핀 가운데 이들은 평상 위에서 최근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접어 만드는 사각김밥을 만들었다.
김찬우는 막간을 이용해 방에서 단잠을 청하기도 했다. 봄소풍은 아이들의 소풍과 흡사했다. 계곡 앞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이들은 동심을 찾은 듯했다.
최성국은 “요즘 애들은 소풍을 걸어서 가진 않을 거다”라며 웃었다. 안혜경은 최성국에게 기억에 남는 소풍을 물었고, 최성국은 “서울 출신이라서 봄, 가을 가는 곳이 달랐다”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난 강원도 출신이라서 산 같은 곳 소풍 갔다. 가서 쓰레기도 줍고 그랬다”라며 “수학여행은 경주로 갔었다”라고 말했다.
드디어 사각김밥이 완성됐다. 깔끔하게 접힌 신기한 사각김밥 자태에 윤기원, 김찬우, 구본승 등이 반색했다.
윤기원은 사각김밥 맛을 본 후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 봄 햇살 아래 먹는 맛있는 김밥은 그 자체로 꿀맛이었다.
이처럼 모든 친구들은 ‘불타는 청춘’ 방송 촬영에 더불어 따뜻한 봄 소풍을 여가와 함께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힐링’ 감성을 제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찬우 | 불타는 청춘 | 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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