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정용화 "2009년 데뷔..음악방송 가면 이제 홍해다"

2021. 4. 1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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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정용화와 장나라가 연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를 들은 정용화는 "데뷔가 2009년이다. 나도 이제 음악방송 가면 홍해다"라고 했으나, 김숙은 "여기서는 귀염둥이다. 오늘 물 심부름은 너가 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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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정용화 장나라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문아’ 정용화와 장나라가 연차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는 “7년 만에 예능이다”라고 말했고, ‘옥문아’를 선택한 이유로는 “제일 편해보였다. 선배님들이 이렇게 많으시니까”라고 답했다.

김용만은 “이제 웬만한데 가면 이제는 선배들이 없다”라고 공감을, 송은이는 “연차로. 동안이라 헷갈려서 그렇지. 되게 어렸을 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나보다도 선배로 알고 있다”라고 인정했고, 장나라는 “데뷔가 2001년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정용화는 “데뷔가 2009년이다. 나도 이제 음악방송 가면 홍해다”라고 했으나, 김숙은 “여기서는 귀염둥이다. 오늘 물 심부름은 너가 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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