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들' 담호, 최애 동물 기린 보고 무서워서 오열('아내의 맛')

김보라 2021. 4. 13.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필모의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보고 무서운 마음에 오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동물원에 놀러간 이필모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필모, 서수연씨의 아들 담호는 "기린"이라고 외치며 실제로 볼 동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디어 기린을 만난 순간, 담호는 기린의 큰 몸집과 긴 혀를 보고 놀라 엄마 품에 안겨 오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을 보고 무서운 마음에 오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동물원에 놀러간 이필모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필모, 서수연씨의 아들 담호는 “기린”이라고 외치며 실제로 볼 동물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알파카를 만난 세 사람. 담호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알파카에게 당근 먹이를 주며 즐거워했다. 차가 떠나자 “알파카 어디 갔냐? 안녕”이라고 말하며 옆에 있던 엄마에게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기린을 만난 순간, 담호는 기린의 큰 몸집과 긴 혀를 보고 놀라 엄마 품에 안겨 오열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