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14일부터 60% 농도 우라늄 농축 시작"

유병훈 기자 2021. 4. 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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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스 아락치(오른쪽) 이란 외무부 차관이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첫 당사국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회담장인 그랜드 호텔 앞에 도착하고 있다./AP 연합뉴스

이란이 오는 14일부터 농도 60% 우라늄을 농축하겠다고 밝혔다.

13일(현지 시각) 이란 국영 프레스TV에 따르면 압바스 아락치 외무부 차관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이같이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락치 차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참가국 회담의 이란 대표단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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