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683명, 어제보다 219명↑..내일 700명 중후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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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내일(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후반, 많게는 8백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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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8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64명보다 219명이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90명으로 71.7%, 비수도권이 193명으로 28.3%입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내일(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후반, 많게는 8백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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