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레임덕은 언론이 만든 용어일 뿐, 쇄신은 누구냐가 아니라 무엇이냐가 중요해"
- 4.7 재보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
- 文 평가는 모 아니면 도, 긍정 아니면 부정
- 이것저것 한다며 허둥대는 모습 자체가 레임덕, 여유로운 자세 필요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 LH, 조국, 부동산, 코로나를 관리해야 지지율 상승 가능
- 바뀐 모습 보이기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중점 관리 필요
- 코로나 여파 어떻게 잡을지 정하는 것이 레임덕 막을 포인트 전민기> 배종찬>
■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배종찬 인사이트K연구소장,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 진행자 > 세상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시간이죠. <데이터는 알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가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두 분 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지금 저희 ‘뉴스하이킥’은 유튜브로도 생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들 모습을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검색하셔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4.7 재보선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어떻게 나올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배 소장님 어떻습니까?
◎ 배종찬 > 하락했습니다.
◎ 진행자 > 하락했습니까?
◎ 배종찬 > 네, 아주 큰 폭으로 하락한 건 아닌데 지난 주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조사이고 리얼미터가 YTN에 의뢰를 받은 조사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어봤는데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 33.4%, 직전조사가 34.1%였으니까 조금 떨어졌습니다. 더 중요한 건 이번 주가 지나고 나서 다음 주 월요일 발표되는 같은 조사기관의 조사가 더 중요할 텐데요.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2.9%로 조금 더 올라갔습니다. 그만큼 선거의 결과가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네요.
◎ 진행자 > 중요한 것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선거에 영향만이냐 아니면 여론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흐름이고 추세잖아요. 계속해서 하락세인가 이걸 텐데요. 어떻습니까?
◎ 배종찬 >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 달, 그리고 이번 달까지 하락할 때 가장 큰 분기점이 되는 것은 3월 2일 LH사태였거든요. 그 이후에 큰폭으로 40%대에서 30%대로 하락한 다음에 대통령 지지율이 최근에는 33, 34이렇게 횡보하고 있거든요. 여기에서 더 하락하는지 하락하지 않는지 지켜보는 게 중요한데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지지층은 호4화입니다. 호남·40대·화이트칼라. 지금 40대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40대와 화이트칼라는 부정평가가 더 높아요. 그나마 호남은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50%를 넘어섰거든요. 이 질문도 궁금하실 거예요. 그러면 레임덕이냐, 레임덕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아직도 높은 지지를 받고 있고 진보층에게도 50%이상의 지지를 문재인 대통령이 받고 있기 때문에 레임덕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중요한 건 이제 30%입니다.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이 그래도 30%이상을 유지한다면 어느 정도 버티고 또 반등기회가 모색될 수 있겠는데 30%의 법칙이란 게 있거든요. 역대 대통령들 보면 현직 대통령이 30%가 붕괴되면 차기 정권 유지가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30%이상을 유지하면 정권 재창출 정권 유지가 가능했거든요. 그런 만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위기국면에 지지층들이 결집하느냐 아니면 다른 악재가 혹시라도 영향을 주느냐, 30%의 법칙, 30%가 중요하냐.
◎ 진행자 > 지금부터가 대단히 중요하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가 되는데
◎ 배종찬 >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 진행자 > 전 팀장님 빅데이터는 과연 이런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관련해서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까?
◎ 전민기 > 국정지지도 볼 때 문재인 대통령 이름을 키워드로 넣어보거든요. 2019년 보면 언급량 자체가 1년 동안 705만 건, 상당히 언급량이 많습니다. 그 당시 키워드는 어떤 경제나 북한에 대한 관심이 있었어요. 북한과 어떤 관계나 김정은 위원장 이름이 굉장히 많이 언급됐고 그 다음에 가능성, 요구, 정책, 그 당시 부동산 정책이라든지 문재인 대통령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북한과 부동산 경제 이쪽으로 관심들이 많았습니다. 당시에 긍부정 감성어 비율이 37% 대 62%예요. 부정비율이 62인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정치인이나 대통령 부정비율은 50%는 거의 잡고 가기 때문에 사실 지금과 비교해볼 필요가 있는데 2021년이 지금 26%:73%거든요. 부정비율이 한 12% 올라갔죠. 그런데 언급량 자체도 올해 지금 1월 1일부터 105만 건 정도 106만 건 정도 언급이 됐기 때문에 관심도도 많이 떨어진 상황이고요. 그렇지만 그 상황 안에서 부정비율은 많이 올라갔다. 사실 부정비율 10%정도를 올리려면 언급량이 100만 건 있으면 거의 50%이상의 어떤 부정비율이 좀 더 나와줘야 사실은 10% 끌어올리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분위기는 그렇게 높지 않다, 좋지 않다. 검색어는 줄었고 부정감성어는 11%포인트 올라갔고요. 민주당 관련해서도 그렇고 키워드 자체도 사실은 여전히 LH나 조국 전 장관, 이런 키워드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부동산이나 논란, 코로나, 그러니까 앞으로 사실 여기 나온 키워드들을 잘 관리하는 것이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지지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 진행자 > 부동산, 코로나.
◎ 배종찬 > 빅데이터 분석은 전민기 팀장이 말씀 주셨는데 청와대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계속할 거예요. 미국도 백악관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하는데 항상 빅데이터를 활용할 때 중요한 부분이 바닥 민심이거든요. 부정감성이 높다 이러면 이게 이른바 이야기하는 대통령에 대한 여론관리거든요. 실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중도층이 이탈하면 대통령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현상이 또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 그만큼 이런 현상이 나타날 때 빨리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한 거죠. 젊은 세대들 빅데이터 경우에도 세대별 분석도 가능합니다. 실제 관련된 분석을 조금 더 좁혀보면 20대에서는 왜 이런 감성연관어가 많이 나올까요. 그러니까 감성적으로 부정적인데 부정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인식하게 되는 20대의 주제가 뭔가. 사실 이걸 분석해내면 좀 더 빠른 속도로 대응이 가능하거든요.
◎ 진행자 > 당연히 청와대에서 하고 있겠죠.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라는 것이 문제일 것 같은데요.
◎ 배종찬 > 지금부터가 중요하겠죠.
◎ 진행자 > 그러니까요. 그러면 지지율의 현 추세는 짚어봤는데 과연 앞서 배 소장님 말씀 주셨지만 역대 대통령과 비교해봤을 때는 어떤가, 이것도 중요하잖아요. 어떻습니까? 지금 시기 1년 남은.
◎ 배종찬 > 문 대통령이 올해 들어서도 40%대 긍정지지율이 나오거든요. 지금도 물론 조사기관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30% 후반대로 얼마 전까지 반등하는 조사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제 그런 조사결과들을 비교해서 보실 필요가 있을 텐데 긍정평가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에서는 역대 대통령과 비교하면 비교적 높은 편이에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만큼 임기 후반부까지 임기 5년차 가까이까지 40%대에 가까운 40%대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던 역대 대통령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도 항상 대통령 지지율을 24시간 하루 종일 내내 분석을 하지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데 부정평가가 높아요. 그러니까 문 대통령이 긍정평가는 좋은데 부정평가, 앞서 전민기 팀장이 분석했던 빅데이터 내용을 보더라도 부정감성이 많다는 것, 이거 사실 관리할 필요가 있거든요.
◎ 진행자 > 그 말은 긍정평가는 역대 대통령보다 높은데 부정평가도 높다는 것은 중간에 잘 모르겠다라든지 유보적인 것이 거의 없고 긍정 부정으로 확 갈렸다, 이렇게 이해가 되겠네요.
◎ 배종찬 > 아주 예리한 프로파일링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너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국정수행 지지율이 극단적이다, 긍정 아니면 부정 모 아니면 도 선택되는 것도 사실 중도층으로 상당히 선택의 순간이 부담스러운 것이거든요.
◎ 진행자 > 그렇겠네요. 대단히 부담스럽겠네요.
◎ 배종찬 > 역대 대통령들 보면 김대중 전 대통령 경우 상당히 중간이 많은 편이었어요. 일종에 긍정과 부정사이에 충돌을 중간에서 조정해주는 완충 역할해주는 그런 중도지역이 있다는 것, 중간평가 지대가 있다는 것 상당히 대통령으로서 기왕이면 날 좀 잘한다고 해주지 왜 그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5년 동안 대통령 임기를 생각하면 이렇게 완충지대가 있다는 것도 필요한데 문 대통령 경우에 이번 국회 경우에는 정치세력 간에 진영간 대결구도가 매우 뚜렷합니다. 중도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 상황인데 최근 들어서 양쪽에 대한 혐오가 높아지면서 중도층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겠죠.
◎ 진행자 > 전 팀장님 어떠세요. 중요한 것은 하락세를 앞서 배소장님 말씀처럼 그래도 30%대 정도를 유지가 끝까지 된다면 큰 문제가 아닐 것 같고요. 또 반전의 기회를 마련해서 상승세로 나간다면 더 좋겠는데 빅데이터 상으로 보셨을 때 과연 어떻게 될까요. 과연 가능할까요? 어떻게 될까요.
◎ 전민기 > 과거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70%, 60%대일 때 그 지지를 버텨줬던 키워드는 코로나하고 부동산 경제였습니다. 결국 국민의 최대 관심사는 앞으로도 부동산과 경제, 공정이란 키워드가 될 거거든요. 거기에 최근에 새롭게 뜨고 있는 키워드가 백신확보라는 키워드가 많이 보여져요.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백신 얼마나 확보해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맞을 수 있느냐 이 부분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코로나를 잘 대처하고 있다고 할 때 긍정감성어 자체가 확 뛰는 그런 모양새를 보여줬거든요. 집중하는 5개 키워드는 코로나, 공정 평등, 청년, 여성, 부동산이거든요. 나아가서 북한과 관계도 있겠지만 5가지 키워드가 중점적으로 관리해야지만 그동안 어떤 분위기로 봤을 때 긍정감성어를 끌어올렸던 키워드들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해야 되지 않을까. 더불어서 최근에 민주당 선거 후에 1호로 처리된 법안, 이해충돌방지법 이해충돌 키워드도 많이 나타나고 있거든요. 바뀐다고 했는데 과연 얼마나 보여줄 것이냐, 그리고 얼마나 바뀐 모습을 국민들이 납득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한 중점관리가 가장 필요할 것 같고요. 일단 사실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긍부정 감성어 자체는 하루아침에도 크게 등락이 바뀌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켜켜이 쌓여간다면 좀 부정감성어 자체를 낮출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 진행자 > 코로나, 공정 평등, 청년, 여성, 부동산, 여기다가 이해충돌방지란 것도 공정키워드 속으로 흡수 되겠죠. 여기에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고 긍정감성어 쪽으로 끌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런 말씀이신데 전 팀장님. 레임덕 앞서 배 소장께서는 아직 레임덕은 아니다 이런 말씀 주셨어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여전히 지지가 확고하다 라는 말씀이셨는데 빅데이터상으로 어떻습니까?
◎ 전민기 > 레임덕이 사실은 언급량 자체가 지금 수천 건에 불과해요. 이건 무슨 얘기냐 하면 국민들이 먼저 이야기하기보다 언론에서 먼저 레임덕이란 키워드를 흘리고 있고 거기에 대한 반응이 아직까지 뜨겁게 올라오진 않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임덕 관련 연관어 자체도 시스템 붕괴, 친문, LH, 대통령 지지 이런 키워드가 있고 그 중심에 백신확보가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 여파를 어떻게 잡느냐 레임덕을 어떻게 좀 빨리 오는 걸 막을 수 있는 키워드가 아닐까, 그렇지만 아직까지 국민들 입에서 레임덕이란 말을 뱉어내진 않는 상황이다.
◎ 진행자 > 언론이 살살살살 유도는 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여기에 호응하지 않고 있다.
◎ 전민기 >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 배종찬 > 진행자께서 말씀주신 대로 레임덕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긍정적인 게 아니지 않습니까? 자꾸 정치적으로 해석해서 마치 레임덕인듯 레임덕이 아니면 이상한 것인듯 유도하는 것 자체는 신중해야 되는 거죠.
◎ 진행자 > 임기 말이면 반드시 오는 것인 것처럼 마치 이렇게 인식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 배종찬 > 오바마 대통령도 지지율 55%로 퇴임을 했거든요. 무려 재선까지하면서. 그렇다면 레임덕이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도 지금 지지율이 긍정평가가 30%대로 내려간 조사 결과도 있지만 이것을 반등시켰는데도 앞서 전민기 팀장님이 매우 중요한 말씀 주셨어요. 태도의 문제, 얼마만큼이나 지금 당정청이 책임을 가지고 있으니까 위기 인식을 하고 있느냐, 또 하나 중요한 게 표 의원님께서 너무 잘 아실 겁니다. 그때 국회의원 이셨으니까 임기 시작할 때 100대 국정과제가 있었거든요. 다 못합니다. 지금 중요한 건 선택과 집중, 코로나, 청년, 할 수 있는 것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난 끝까지 해본다 하는 그 선택과 집중의 모습. 또 하나는 이른바 이걸 할 때 중요한 게 시간활용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시간이 넉넉하지 않거든요. 짧은 이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대안제시를 로드맵을 제시해주면 그래도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 정도면 레임덕이 아니라 마이티덕인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런 것을 인식시켜줄 수 있는 이른바 강점을 부각시키는, 그러니까 이것저것 다한다하면 허둥지둥 대는 모습 자체가 레임덕이다. 오히려 이럴 때 여유 있게 그래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우리가 잘할 수 있어요.
◎ 진행자 > 할 일은 제대로 하겠다.
◎ 배종찬 > 그럼요. 개혁 잘하는 거 우리 몫이지 않았느냐, 이럴 때 우리가 중요한 게 강한 점을 부각시켜야 됩니다.
◎ 전민기 > 레임덕 관련해서 감성어를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긍정감성어가 14% 밖에 안 되지만 회복이랑 책임지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어쨌든 지금까지 잘 못했다고 평가받은 부분에 대해서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들, 책임지는 모습들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레임덕 지연시키고 저는 충분히 긍정감성어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거든요. 사실 비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어쨌든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부분이 이 두 가지 키워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진행자 > 선택과 집중을 위해서 꼭 할 수 있는 것을 시간관리를 해서 로드맵을 제시하라. 그리고 그 사이에 회복과 책임 꼭 책임지고 이제까지 안 좋았던 것을 회복시키겠다 이런 메시지를 달라, 이렇게 두 분의 말씀이 정리되는데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런데 처음 나온 메시지는 인적쇄신입니다. 일단 청와대부터 시작해서 인적쇄신은 과연 이런 지지율 회복 노력에 있어서 얼마나 긍정적 영향을 미칠까요.
◎ 배종찬 > 중요한 건 누구냐가 아니라 어떤 일을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게 더 중요합니다.
◎ 진행자 > 누구냐가 아니라 어떤 일이 더 중요하다. 전 팀장님도요.
◎ 전민기 > 인적쇄신 관련해선 무엇을 할 것이냐 방향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보다는.
◎ 진행자 > 같은 말씀이시네요. 누구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라는 말씀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죠. 세상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데이터는 알고 있다>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이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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