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측, "서예지 하차, 결정된 바 없다" [공식]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4. 13. 22:07
[스포츠경향]
김정현 조종설, 학폭 논란, 인터뷰 진정성 등 논란에 중심에 선 배우 서예지가 출연 논의 중이었던 OCN ‘아일랜드’ 출연도 불발됐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채널 OCN 측은 13일 “서예지 출연과 관련,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아직 첫 촬영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며 “방영시기 또한 미정”이라고 전했다.
‘아일랜드’는 제주도 촬영이 많아 6월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앞서 연예 매체들은 서예지가 출연 검토 중이었던 OCN ‘아일랜드’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고 전했었다.
‘아일랜드’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김남길,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해 화제를
한편 서예지는 전 연인 김정현에 가스라이팅을 해 드라마 ‘시간’에서 애정 장면 대본을 수정, 중도 하차하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예지는 또 학력 논란과 학교폭력 의혹에 이어 미디어 인터뷰 내용의 진정성까지 의심을 사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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