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4일 [TV하이라이트]
2021. 4. 13. 22:01
[경향신문]
홍석천 ‘이태원 클라쓰’ 뒷이야기
■라디오 스타(MBC 오후 10시30분) =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해 배우 박보검과의 훈훈한 일화를 전한다. 그는 코로나19 사태로 식당 운영이 어렵던 시기에 박보검이 친구와 함께 찾아와 음식을 5가지나 주문했다고 말해 촬영장을 따뜻한 분위기로 만든다. 또 ‘이태원 대통령’이라 불리는 그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위해 용산구청장을 찾아가 직접 담판을 지었다고 밝히며 그 이유를 공개한다.
통영 붕장어 잡는 어부들의 사투
■바닷가 사람들(EBS1 오후 10시45분) = 통영은 전국 최대의 붕장어 집산지이다. 이곳에서 조업을 하는 정충기 선장의 77t급 장어통발어선은 한 번에 투망하는 통발이 1만개에 이른다. 9m 간격으로 통발을 엮어 던지다 보니, 그 길이만 90㎞다. 막대한 물량 때문에 투망 작업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날마다 거친 바다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선원의 삶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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