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8개 기관과 풍수해보험 기부협약

민수아 2021. 4. 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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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충청북도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8개 기관과 오늘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풍수해보험 제 3자 기부 협약을 맺었습니다.

기관별 모금액은 충북경제포럼 2,000만 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1,000만 원, 한국가스안전공사 300만 원 등 모두 6,600만원으로 충청북도는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 3자 기부로 지원하는 규모는 44,900여 가구이며, 기부대상 가구는 무료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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