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국내 영향 예측 연구 막바지
최지영 2021. 4. 13. 21:56
[KBS 부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국내 영향을 예측하는 연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태평양 전체의 해수 흐름을 예측하는 자체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에 시험 가동한 뒤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의 오염수 배출을 대비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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