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첫 추경에 5천5백억 증액 편성
이종영 2021. 4. 13. 21:55
[KBS 대구]
경상북도는 올해 첫 추경 예산 규모를 11조2천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당초 예산 10조6천5백억 원에서 5천5백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주요 추경 예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259억 원, 농어업인 346억 원, 청년 일자리 지원 194억 원 등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경북도의회의 심사를 거쳐 다음달 6일 최종 확정됩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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