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팔마비' 보물 승격 기념행사 열려
곽선정 2021. 4. 13. 21:54
[KBS 광주]
고려시대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순천 팔마비의 보물 승격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13)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허석 순천시장에게 팔마비 보물 지정서를 전달했고, 행사 참가자들은 청렴 선언 핸드 프린팅으로 팔마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 바다까지 한 달?”…베일에 가려진 후쿠시마 오염수
- 주말부터 전국 일반도로 시속 50km 제한…초과속 처벌 강화
- ‘조국 사태’ 참패 원인? 윤호중 “견해 엇갈려” 박완주 “공정 문제 영향”
- “재판 공정성 확인하겠다”…‘불신의 법정’된 임종헌 재판
- 역대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일찍 핀 꽃·농작물 어쩌나?
- [사건후] 결혼 한 달 만에…‘비극’으로 끝난 50대 부부
- ‘신경섬유종’ 故 심현희 씨 후원금 8억 원은 어디로?
- 알약과 요구르트 한번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 “70일 동안 고작 700명 사망!”…외면할 수 없는 ‘외침’
- 北 잠수함기지 ‘신포조선소’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