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차홍일 "대기업 퇴사 후 블록회사 이직, 부모와 자주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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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에서 블록 회사 직원 차홍일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블록 회사 입사로 어릴 적 로망을 이룬 차홍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TOP 기업의 TOP 계열사 출신 차홍일은 퇴사 후 블록 회사를 입사했다.
또한 차홍일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만 5년 차다. 1999년부터 밥벌이를 시작했다. 23년 차 프로 밥벌러다. 내 목표는 꼰대가 되지 않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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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무튼 출근'에서 블록 회사 직원 차홍일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블록 회사 입사로 어릴 적 로망을 이룬 차홍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TOP 기업의 TOP 계열사 출신 차홍일은 퇴사 후 블록 회사를 입사했다. 그는 "부모님과 많이 싸웠다. 혼도 많이 났다"라며 "아내가 나보고 눈이 피곤해졌다고 하더라. 이야기를 듣는 순간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봉이 많이 낮아졌다. 복지나 보너스를 포함하면 당연히 낮을 수밖에 없다. 근데 일이 즐거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블록 마니아 답게 블록 신발을 신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차홍일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만 5년 차다. 1999년부터 밥벌이를 시작했다. 23년 차 프로 밥벌러다. 내 목표는 꼰대가 되지 않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광희는 "L사 장난감은 우리의 로망이었다. 블록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항상 갖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아무튼 출근']
아무튼 출근 | 차홍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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