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6강 PO서 KT에 2연승..1승 남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안양 인삼공사가 부산 KT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인삼공사는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KT를 83대 77로 물리쳤습니다.
역대 5전 3승제의 6강 PO에서 1, 2차전을 승리한 팀의 4강 PO 진출 확률은 '100%(18/18)'입니다.
두 팀의 3차전은 모레(15일) KT의 홈인 부산에서 열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안양 인삼공사가 부산 KT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1승만 남겼습니다.
인삼공사는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KT를 83대 77로 물리쳤습니다.
제러드 설린저가 3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틀 전 1차전에서 90대 80으로 이겼던 인삼공사는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잡고 4강행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역대 5전 3승제의 6강 PO에서 1, 2차전을 승리한 팀의 4강 PO 진출 확률은 '100%(18/18)'입니다.
KT는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두 팀의 3차전은 모레(15일) KT의 홈인 부산에서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