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 승자는 선한 사람" 서현 좌우명 다시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서현의 좌우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현 좌우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앞서 서현은 김정현과 '시간'을 함께 촬영하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촬영 당시 애정 신이 있을 때 김정현이 불편한 기색을 자주 드러냈으며 이로 인해 서현이 촬영장에서 많이 울었다고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서현의 좌우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현 좌우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서현이 지난 2019년 6월 모 매거진과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의 일부다.
당시 서현은 "'최후의 승자는 선한 사람이다'라는 신념은 여전한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서현은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 바보같이 당하고만 사는 거 아니냐고 한다"며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더 믿는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에게 떳떳한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서현은 "당장 내일 죽어도 스스로 떳떳하게 살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 설령 내가 잘되지 않는다 해도, 요행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게 멋진 거 아니냐"라고 강조했다. 또한 "선하다는 건 결국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거라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전했다.
앞서 서현은 김정현과 ‘시간’을 함께 촬영하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알려졌다. 김정현은 지난 2018년 7월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는 행동으로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또한 촬영 당시 애정 신이 있을 때 김정현이 불편한 기색을 자주 드러냈으며 이로 인해 서현이 촬영장에서 많이 울었다고 전해졌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정현 조정설' 서예지, SNS 게시물 모두 삭제...논란에 함구
- '김정현 조정설' 서예지. 결국 '내일의 기억' 시사회 불참 결정
- 서예지, '김정현 조종 논란'에 13일 시사회 불참 "개인 사유"(공식)
- "서현, 3년 전에 김정현·서예지 관계 알고 있었다…거짓말에 속아"
- '서예지 조종설' 김정현, 서현과 화보 촬영도 '거리두기'
- [후쿠시마 오염수 일일브리핑] 韓 전문가 이번 주 日 현지 파견
- [포토]22대 국회 개원 축하 현수막 걸린 국회 본관
- [포토]제22대 국회 개원 하루 앞으로
- [포토]22대 개원 축하 현수막 걸린 국회
- [포토]22대 개원 하루 앞둔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