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류진 딸 김인이 임신, 10대 미혼모 예고

이기은 기자 2021. 4. 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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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류진이 딸 김인이 임신 소식에 청천벽력 심경과 맞닥뜨렸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11회에서는 금씨네 일가 금종화(최정우) 아들 금상백(류진), 딸 금민아(김인이) 가족사가 드러났다.

이날 금민아는 전에 만나던 남자친구 아이를 임신했다.

민아는 아빠 금상백에게 이를 먼저 고백했고 금상백은 "임신만 했다? 그게 지금 할 말이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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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속아도 꿈결’ 류진이 딸 김인이 임신 소식에 청천벽력 심경과 맞닥뜨렸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11회에서는 금씨네 일가 금종화(최정우) 아들 금상백(류진), 딸 금민아(김인이) 가족사가 드러났다.

이날 금민아는 전에 만나던 남자친구 아이를 임신했다. 민아는 아빠 금상백에게 이를 먼저 고백했고 금상백은 “임신만 했다? 그게 지금 할 말이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금민아는 “걔랑은 헤어졌고 난 그냥 임신만 했어. 얘는 내 아기야”라며 아기를 반드시 낳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민아는 금상백에게 엄마 인영혜(박탐희)에겐 당분간 이 사실을 비밀로 부쳐달라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속아도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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