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터키서 국빈 대접 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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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설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진주를 만나다. 응답하라 1988 아역 김설 근황, 터키에서 국빈 대우...현지서 500만 배우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설은 2015~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응답하라 1988'로 얼굴을 알린 김설은 2018년 한국·터키 합작 영화 '아일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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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설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진주를 만나다. 응답하라 1988 아역 김설 근황, 터키에서 국빈 대우...현지서 500만 배우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설은 "요즘에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있다"며 "키가 149cm고 4학년"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김설은 2015~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설은 "그때 5살쯤이었다. 다 기억나진 않는데 부분부분 필름 끊기듯이 기억난다"며 "새벽에 일어나야 하니까 좀 힘들긴 했는데 재밌었다.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고스톱 치고 있는 판 엎어버리는 장면"이라고 회상했다.
'응답하라 1988'로 얼굴을 알린 김설은 2018년 한국·터키 합작 영화 '아일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아일라'는 터키에서 500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터키 영화 관객수 5위에 올랐다. 근황올림픽 측은 터키에서 500만 관객이 한국으로 치면 1000만 관객 정도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설은 "터키에서 길거리를 걸어가면 사람들이 저보고 '아일라다 아일라다' 하며 알아본다"고 말했다.
김설의 어머니는 "터키 대통령이 한국에 왔을 때 초대 받은 이유도 그 영화의 인기 때문"이라며 "터키에서는 국빈 대접을 받으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김설은 "앞으로도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 저는 연기가 직업처럼 느껴지지 않고 놀이처럼 재밌게 느껴진다"며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역할로 찾아뵙겠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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