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코리아,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출시

조성란 기자 2021. 4. 1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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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코리아기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국내에서 해외여행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출시했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이번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남이섬에서 여행지를 설명하고 또 이색적인 세계여행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파티문화와 궁 투어까지 이뤄져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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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코리아기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국내에서 해외여행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4월28일, 5월26일, 6월30일, 7월28일, 8월25일, 9월29일, 10월27일 등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출발하는 여행상품이다.

조지아 풍경

여행 일정은 용산역 ITX청춘열차를 탑승, 가평역에 도착해서 준비된 택시를 타고 이동, 남이섬 인근 숯불닭갈비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자유롭게 점심식사를 한 후 남이섬 전문해설로 남이섬 구석구석까지 돌아보는 스토리투어를 즐기게 된다.


또 디너 시 숲 속 만찬 5가지 코스요리와 해당 월의 '세계 일주 테마'에 맞는 주류도 제공될 예정이다.


4월 첫 여행 조지아는 '세계최초 와인의 산지'이자 수려한 풍광과 미식의 나라로 유명한 '조지아'다. 여행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공동체인 조지아에 대한 이야기와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인 '조지아 문자'에 대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이섬

특히 남이섬 투어의 백미는 '세계주류와 함께하는 가든만찬 파티'다. 이번 파티에서는 조지아 와인 포함 4가지 코스요리가 제공돼 숲속에서의 우아하고 편안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남이섬 투어의 숙소는 강가별장으로, 아름다운 강가의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튿날 서울로 와서는 궁 투어(창경궁)와 광장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더현대 서울에서 자유로운 쇼핑을 즐기게 된다.


여행비에는 관광지입장료, ITX 청춘열차, 여행자보험, 이동시 택시비용, 점심식사 비용 등이 포함되며, 여행 전 용산역에 합류하고, 귀가 시 용산역 혹은 서울역에서 해산하게 된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이번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남이섬에서 여행지를 설명하고 또 이색적인 세계여행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파티문화와 궁 투어까지 이뤄져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비욘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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