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RAPA, 우수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박종진 2021. 4. 13.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우수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양성한다.

과기정통부와 RAPA는 1인 미디어 창작 육성사업 참가자(팀)를 14일부터 한 달간 모집하고 전국 5개 권역 총 250개팀을 선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창작그룹 육성사업 홈페이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우수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양성한다.

과기정통부와 RAPA는 1인 미디어 창작 육성사업 참가자(팀)를 14일부터 한 달간 모집하고 전국 5개 권역 총 250개팀을 선발한다.

잠재력을 가진 신예 창작자를 발굴해 제작 인프라와 전문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창작자 초기 활동·성장을 지원한다.

나이·경력·장르를 불문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1인 미디어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신청권역을 선택할 수 있지만 선발 이후에는 접수한 권역별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선발팀에게는 약 5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제작장비·시설, 소프트웨어, 음원·폰트 등 콘텐츠 제작 필수 인프라를 무상 제공한다. 세무·법률과 수익·사업화 전략 등 전문교육과 멘토링·컨설팅·네트워킹 기회를 제공, 전문 창작자로 성장을 지원한다.

활동 종료 이후에는 우수 창작자 30팀을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 시상과 총 1억원 규모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한 성과를 낸 10여개팀 대상 아프리카TV를 통한 특별 홍보 기회도 제공한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예 창작자가 지원사업으로 전문 창작자로 한 단계 도약하고, 다른 분야와 융합을 통해 비대면 신산업을 이끄는 혁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하반기 개소하는 '1인 미디어 콤플렉스'를 통해 1인 미디어 전업 종사자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