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몬테크리스토' 이다해, 이소연에 디자인값 3억 약속.."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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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다해가 이소연에게 디자인 값으로 3억 원을 지불하겠다며 시키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1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에서는 경쟁 PT에서 패배한 주세린(이다해 분)이 동대문 여신(고은조, 이소연 분)에게 다시 디자인을 의뢰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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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다해가 이소연에게 디자인 값으로 3억 원을 지불하겠다며 시키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1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에서는 경쟁 PT에서 패배한 주세린(이다해 분)이 동대문 여신(고은조, 이소연 분)에게 다시 디자인을 의뢰하는 모습이 담겼다.
금은화(경숙 분)에게 호되게 혼이 난 주세린은 동대문 여신에게 몰래 디자인을 의뢰하며 "여신님, 나랑 전속 계약하자. 돈은 달라는 대로 다 주겠다"라며 3억 원의 계약금을 제안했다. 이에 동대문 여신은 흔쾌히 수락하며 "영혼 팔 준비는 되셨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그러자 주세린은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라고 약속하며 자신을 시녀라고 부르는 동대문 여신에게 입 뻥긋하지 못했다.
이후 동대문 여신은 주세린이 다시 금은화의 비자금을 손대리라 확신, 신덕규(서지원 분)에게 나욱도(안희성 분)가 손댈 비밀금고 위치를 찾으라고 명령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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