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이영민 기자 2021. 4. 13.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오케이 광자매' 측은 "배우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제작진은 전 스태프와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일시 촬영을 중단했으며 전체 배우와 스태프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홍은희 / 사진제공 = KBS


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홍은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13일 "최근 홍은희의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후 홍은희를 비롯해 확진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스태프, 직원 등이 모두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일부 스태프와 홍은희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이에 예정된 드라마 촬영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홍은희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그가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오는 17, 18일 스페셜 방송 편성을 결정했다.

'오케이 광자매' 측은 "배우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제작진은 전 스태프와 배우들의 안전을 위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일시 촬영을 중단했으며 전체 배우와 스태프는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현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김정현, 누군가와 연락 후 저 난리…뺨 때리고 싶어" 댓글 조명"소변보는 모습 밖에서 보여"…포천 관광지 화장실 '논란'"짜깁기 피해" 이틀째 고소나선 함소원…"왜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나""교사가 발로 차 고환에 멍들어"…장애인시설 성학대 의혹김부선, 진중권·서민에 "한남 꼰대…이재명 '썸씽'이 허구라고?"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