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김혜옥, 정우연vs강다현 라이벌 전략

이기은 기자 2021. 4. 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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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김혜옥이 정우연, 강다현 라이벌 구도를 심화시키기 시작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62회 분에서는 영신(정우연) 라이벌 다정(강다현)은 숙정(김혜옥)과 모습이 그려졌다.

숙정은 김영신을 찍어 누를 방법을 다정에게 일러줬다.

숙정은 전화로 영신을 함정에 빠뜨릴 상황을 다정에게 귀띔했고, 다정은 소속사에서 보낸 계약서 초안을 얻으려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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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밥이 되어라’ 김혜옥이 정우연, 강다현 라이벌 구도를 심화시키기 시작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62회 분에서는 영신(정우연) 라이벌 다정(강다현)은 숙정(김혜옥)과 모습이 그려졌다.

숙정은 김영신을 찍어 누를 방법을 다정에게 일러줬다. 숙정은 전화로 영신을 함정에 빠뜨릴 상황을 다정에게 귀띔했고, 다정은 소속사에서 보낸 계약서 초안을 얻으려 애썼다.

하지만 숙정은 다정 앞에서 초안을 찢어버리며 “미쳤다고 너 같은 애를 스타를 만들겠냐”라며 다정을 호되게 굴렸다.

오복(조한준)은 숙정에게 이용 당하고 있는 다정을 안타까워 하며, 숙정 앞에서 다정을 끌고 나가버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밥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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