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서 확진자 3명 추가(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타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으로 모두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053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12일) 서북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아산에서는 타지역에서 확진된 가족을 매개로 한 감염이 잇따랐다.
탕정면에 거주하는 70대(433번)는 타지역 거주 가족이 확진돼 자가격리하던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전날 아산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타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으로 모두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13일 천안시에 따르면 불당동에 거주하는 30대(1053번)의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
1053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12일) 서북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아산에서는 타지역에서 확진된 가족을 매개로 한 감염이 잇따랐다.
탕정면에 거주하는 70대(433번)는 타지역 거주 가족이 확진돼 자가격리하던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전날 아산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배방읍에 사는 434번 확진자(10대 미만)도 가족이 확진 되 뒤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