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MVP팀은?

진주희 2021. 4. 13.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립 박수 연속의 마지막 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마지막 7차전 미션인 '귀호강 끝판왕전'의 우승팀이 공개된다.

이번 7차전 미션은 마지막 팀 미션인 만큼 각 팀별로 가장 강력한 무기들을 장착한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팀으로서의 마지막 미션인 7차전 '귀호강 끝판왕전'에서는 세 팀의 MVP 후보 중에서 우승팀이 선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기립 박수 연속의 마지막 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마지막 7차전 미션인 ‘귀호강 끝판왕전’의 우승팀이 공개된다.

올스타즈는 그동안 9팀의 색깔을 보여준 ‘총출동전’을 시작으로 ‘팀 지목전’, ‘솔로 대표전’을 거쳐 ‘시즌 대항전’, ‘장르전’, ‘올스타 가요대전’까지 매회 신선하고 색다른 미션에 따라 무대를 보여줬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마지막 미션 무대가 공개된다.사진=JTBC 제공
이번 7차전 미션은 마지막 팀 미션인 만큼 각 팀별로 가장 강력한 무기들을 장착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팀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무대를 선사한다. 세련되면서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성악 어벤져스의 영화 같은 무대는 물론 6개월간 야심차게 준비해온 곡으로 소름 돋는 무대를 선사한 팀, 올스타즈 무대를 축제의 무대로 만든 팀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각 팀의 색깔이 잘 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들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세계로 진출했으면 좋겠다’, ‘어안이 벙벙한 무대였다’, ‘다른 세계로 빨려 들어갔다’ 등의 훈훈한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현장 응원단으로 함께 한 손혜수는 한 팀의 무대가 끝나자 본인을 “제5의 멤버로 영입해 달라”며 적극 어필을 했다.

김문정 음악 감독은 “기립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거듭된 역대급 무대들에 기립박수로 환호했고, 윤상은 무대에서의 에너지와 함께 “진짜 이게 올스타전이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라고 평하며 “9팀 모두 팀으로서 마지막 무대인만큼 팀들의 가치관이 느껴지는 무대들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팀으로서의 마지막 미션인 7차전 ‘귀호강 끝판왕전’에서는 세 팀의 MVP 후보 중에서 우승팀이 선정된다. 마지막 MVP를 차지하게 될 팀은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