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

조경이 2021. 4. 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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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하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일부 스태프와 홍은희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이에 예정된 드라마 촬영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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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사진=KBS]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홍은희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3일 "최근 홍은희의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홍은희를 비롯해 확진 스태프와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스태프, 직원 등이 모두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일부 스태프와 홍은희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이에 예정된 드라마 촬영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소속 배우 및 직원,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18일 '오케이 광자매'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11회는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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