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너의 밤이 되어줄게' 캐스팅..첫 정극 도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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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지성이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윤지성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윤지성은 앞서 뮤지컬 '그날들', '귀환'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이 가운데 윤지성이 드라마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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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윤지성이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윤지성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세계 최고 아이돌을 비밀리에 치료하기 위해 숙소에 입주한 사짜 입주주치의와 아이돌 밴드 멤버들 간에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이야기를 그린 멘털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윤지성은 극 중 밴드 루나의 드러머 김유찬 역을 맡았다. 일곱 살 때 아역배우로 데뷔해 '국민 아들'이란 별칭이 생겼지만 금방 잊혀졌고, 이후 아이돌 연습생을 거쳐 루나 멤버가 된 인물이다.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윤지성은 앞서 뮤지컬 '그날들', '귀환'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이 가운데 윤지성이 드라마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LM엔터테인먼트]
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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