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종별 쇼트트랙대회, 15~18일 목동 개최

권혁진 2021. 4. 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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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15일부터 18일까지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2019~2020시즌 국가대표 또는 2020 국가대표 후보 선수였거나 2020~2021시즌 개최된 3개 국내대회(제37회 전국남녀 대회, 제36회 회장배 대회, 2020 주니어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자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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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김병문 기자 = 18일 오후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6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500m 남자 일반부 결승 경기, 박민욱(흰 모자, 1등), 한승수(파란 모자, 2등), 김다겸(노란 모자, 3등) 등 선수들이 역주하고 있다. 2021.03.18.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15일부터 18일까지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2019~2020시즌 국가대표 또는 2020 국가대표 후보 선수였거나 2020~2021시즌 개최된 3개 국내대회(제37회 전국남녀 대회, 제36회 회장배 대회, 2020 주니어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자로 제한된다.

선수별로 500m, 1000m, 1500m, 3000m SF(슈퍼파이널·초등부는 1500m)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무관중으로 진행됨에 따라 연맹은 빙상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로 대회를 중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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