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종별 쇼트트랙대회, 15~18일 목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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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15일부터 18일까지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2019~2020시즌 국가대표 또는 2020 국가대표 후보 선수였거나 2020~2021시즌 개최된 3개 국내대회(제37회 전국남녀 대회, 제36회 회장배 대회, 2020 주니어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자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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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15일부터 18일까지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2019~2020시즌 국가대표 또는 2020 국가대표 후보 선수였거나 2020~2021시즌 개최된 3개 국내대회(제37회 전국남녀 대회, 제36회 회장배 대회, 2020 주니어 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자로 제한된다.
선수별로 500m, 1000m, 1500m, 3000m SF(슈퍼파이널·초등부는 1500m)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무관중으로 진행됨에 따라 연맹은 빙상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로 대회를 중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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