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호주 향수병 고백 "Homesick" [스타IN★]

이시연 기자 2021. 4. 13.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고향에 대한 향수병을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수병 Homesi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고향에 대한 향수병을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수병 Homesi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샘 해밍턴이 살던 고향 오스트레일리아의 도시 풍경이 담겨 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세 계약이 곧 끝난다. 주인이 전세값을 2억 6000만 원으로 올린다고 하더라. 아이들이 마음대로 나가서 뛰어 놀지도 못하고 아래층 층간 소음 때문에 집에서도 뛰지 말라고 하는데 미안하다"라며 집값 폭등과 층간 소음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이후 샘 해밍턴은 단독주택으로 이사 후 프라이빗한 영화관과 두 아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힘내요. 저는 반대로 멜버른 사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못 가고 있어요", "엄마가 보고 싶은가 보네", "힘내세요"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과 그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서예지 '김정현 질문 받지 말아달라' 거부되자 불참 통보..민폐 [종합]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김나정, 속옷만 입고 은밀한 포즈..가슴이 보일락 말락
유명 女래퍼, 수박 크기 남다른 볼륨감에 아찔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