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장송호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본방사수 호소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4. 13. 18:49
[스포츠경향]
‘트롯 신동’ 장송호가 MBN ‘보이스킹’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장송호는 지난 12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송호는 MBN ‘보이스킹’의 첫 방송 날짜가 적힌 팻말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송호는 사진과 함께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시청해주시고 방송에서 만나요”라고 본방사수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보이스킹’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2013년 ‘스타킹’에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장송호는 MBC ‘편애중계’와 KBS1 ‘6시 내고향’,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서 흥과 끼를 다잡은 무대로 타고난 실력을 입증해온 바 있다. 탁월한 무대 소화력을 바탕으로 ‘보이스킹’에서는 발라드부터 댄스, 록, 트로트 등 장르를 초월한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뛰어난 실력과 무대매너로 주목받고 있는 장송호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을 통해 활약을 이어나간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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