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오늘은 전통시장서 장보는 날"

권병석 2021. 4. 13.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부산 남구 문현금융로 본점 인근에 위치한 '철뚝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본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세규 기보 감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시장 상인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철뚝시장과 상생협력을 강화해 지역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뚝시장서 '장본Day' 행사
기술보증기금 박세규 감사(왼쪽 두번째)가 부산 철뚝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부산 남구 문현금융로 본점 인근에 위치한 '철뚝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본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보 본점 직원들은 이날 철뚝시장 내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개인별로 시장 내 점포를 방문,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또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재확산됨에 따라 방역 마스크와 소독약 및 손소독제를 시장 상인 전원에게 후원했다.

기보는 지난해 철뚝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장보기와 식당 이용하기 등의 행사를 펼치고 있다. 철뚝시장은 양질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세규 기보 감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시장 상인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철뚝시장과 상생협력을 강화해 지역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