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둔치서 50대 남성 시신 발견..경찰, 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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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풍납동 인근 한강 둔치 부근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한강경찰대는 이날 오후 1시45분께 한강변에 시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한강에서 일하던 직원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경찰대는 관할 소방서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고, 소방당국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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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등은 발견되지 않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인근 한강 둔치 부근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한강경찰대는 이날 오후 1시45분께 한강변에 시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한강에서 일하던 직원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경찰대는 관할 소방서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고, 소방당국은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발견 당시 소지품 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남성은 20~30대로 추정됐으나 경찰의 신원 확인 결과 50대 후반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보이지 않아 극단선택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시점,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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